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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00:37
시간이 지나면 좋았던 기억도 흐지부지 되니, 잊어버리기 전에 글 남깁니다.

고민 끝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P-Camp에 참여했습니다.
AgileOST 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 다행히 2차 P-Camp때보다는 훨씬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차 때와는 달리 훨씬 더 많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었고, 더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짧다는 분도 많으셨지만, 어떤 해법이나 기법(프랙티스)를 배우는 자리가 아닌지라, 이 정도가 적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찌보면 뻔한(!) 원칙들을 다양한 관점의 사람과 얘기 하면서 도출할 수 있다는 것, 그럼으로써 서로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오늘의 수확이네요. ㅎㅎ

회고 때 다들 얘기했던 실천 약속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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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zeous | 2008/06/12 11: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오랜만에 글을 쓰셨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신문에서도 회사 소식을 접하였는데.. 일단 축하를 하는게 맞는것이겠죠?
(자세한 부분을 잘 모르니 ^^)
BlogIcon twiny | 2008/06/13 19: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대기 명단에서 보기는 했는데 못 오셨나봐요? 왔으면 인사라도 나눴을텐데... 저는 잘 지내고 있지요^^
BlogIcon 무테 | 2008/06/13 1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릴레이 메일 받고 함 들렸습니다. 블로그가 깔끔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BlogIcon YUZI | 2008/06/20 14: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릴레이 이메일 후기 보고 놀러왔습니다~
저는, 행사 관리를 하느라 월드카페 참여를 못했네요. 같이 회고했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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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22:36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일은 색다른 경험을 주네요.

공통된 용어나 널리 알려진 용어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의 문제를 많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용어집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곤 하죠.


근데 오늘 미팅하면서 느낀점은 그 용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령 저는 애자일 이라는 용어를 들었을때 솔직히 귀가 쫑긋해집니다.
반면에 어떤 분은 애자일 그러면 Buzz Word 느낌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모든 사람이 용어의 정의와 늬앙스를 내 생각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아닌 이상, 미팅때는 좀더 풀어서 그리고 감정이 더해지지 않고 객관적으로 표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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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zeous | 2008/04/04 0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어쩌면 우리도 우리가 호감을 느끼는 단어로 인해서
일을 잘못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정말 애자일스럽게, 레일즈스럽게 만든다는 것이.. 진짜인지.. 돌이켜보고 있는데
정말 그렇다..라는 결론을 쉽게 못내리네요 ^^
Pang | 2008/07/02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지내시죠? :-)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 역시,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좀 더 익혀야 될 거 같습니다.
개인감정을 배제하기란 여전히 어렵네요..
BlogIcon twiny | 2008/08/12 13: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소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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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21: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oject Manager 라는 타이틀을 가진 덕분에 프로젝트에 새로운 프로세스나 툴을 도입할 경우, 일정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게 강제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분들이 정말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를 통해 프로젝트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길게 볼때 얘기겠지만, 다행히도 게임프로젝트는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 이상 걸린다고 보면 충분히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봅니다.
기나긴 프로젝트가 끝났을때 게임도 성공하고, 기술역량도 늘고 무엇보다 일과 삶을 개선시키는 노하우를 쌓았다면 금상첨화겠죠.

예전부터 생각만 있었지 실천에 못 옮기다
GTD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류(?)의 사이트들을 알게 됐습니다.

한번 알고나니 엄청나게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가 있더군요. Lifehacker.com 같은 경우는 David & Danny 라이프해커 글을 읽어보면 파란보다 트래픽이 높답니다.

제가 PPM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PPM ( Personal Productivity Management )

저번주에는 Unclutterer Workspaces 사진 풀 에 뽐뿌를 받아서 침대방에 홈오피스를 꾸미기까지했네요.
- 사진은 나중에...


더 관심있으신 분은
http://www.collegedegree.com/library/college-life/top-100-productivity-and-lifehack-blogs/ 에서 만든 아래 블로그를 살펴보세요.

The Top 100 Productivity and Lifehack Blog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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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2:04
IDsolution에서 취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ㅎㅎ 어째 맞는 듯 하여... 담아봅니다.




간결하고 냉정한 인공지능 로봇 취향

메마르고 독창적인. 당신은 전통적인 엔지니어의 취향입니다.

당신은 인과관계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그래서? 그게 왜 그렇게 됐는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죠. 마치 if-then 구문이 골수 깊이 박힌 엔지니어와 같다고나 할까요. 질서정연하지 않은, 장황한 감정에 의존하는 순정 만화 영화 소설은 당신이 좀처럼 가까이 하기가 힘들 겁니다.


"공각 기동대"의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
임무 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 군인.
쿠사나기 소령의 철두철미함과 냉혹한 결단력은 당신 취향의 이상형입니다.

당신은 너무 흔하고 뻔한 것에 쉽게 싫증내는 비주류 지향입니다. 매일 똑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멜로 드라마, 매일 똑같이 성형한 연예인들이 나오는 TV 광고, 매일 똑같은 멜로디와 창법의 발라드 노래, 당신에겐 모두 짜증나는 것들입니다. 도대체 이런 똑같은 것들을 지겨워 하지도 않고 즐겨 보는 사람들은 제정신일까 궁금합니다.

현실 세계에선 '까다로운' 비주류일지 모르지만, 인터넷 시대에 당신 같은 부류는 주류가 될 수 있습니다. 지루하고 개념없는 대중에 반항적인, 현실에 불만 가득한 사람끼리 모여 영향력을 발휘하고, 무개념 인간들을 조롱할 수 있을테니까요.


좋아하는 것
간결하고 논리적이고 특이한 것이 좋습니다. 딱 부러지게 예를 들자면 SF 소설이죠. 물론 SF 소설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SF 소설의 상당수는 장황하게 길기만 하니까요. 취향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대중적인 영화 소설 음악에 끌리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특별히 당신의 취향에 시금석 같은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뭔가 새롭고 독창적일 것, 그러나 당신이 아는 상식과 논리에 벗어나지 않을 것. 이 정도 조건이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에 근접할 수 있을 겁니다. 가령, 다음과 같은 광고 정도면 괜찮을까요?


저주하는 것
비논리, 비이성, 군중심리, 이유도 묻지 않는 따라쟁이들, 오빠부대. 당신이 저주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당신 취향만 특별히 저주하는 것은 아닐테지만 말이죠.

사실 당신은 특별히 어떤 취향을 혐오하거나 멸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주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은 남들이 뭘 좋아하는지에 크게 관심이 없거든요. 남들이 뭘 하던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관심한 편입니다. 문제는 남들이 관심없는 취향을 당신에게 들이밀 때죠. 상호존중의 원칙만 지켜진다면 당신은 그저 평안히 세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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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12:09
평소 GTD (Getting Things Done) 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법론도 명시적인 것보다는 애자일스러운 쪽에 관심이 가는데 Bottom-up이 저랑 잘 맞는 듯...

몇가지 아웃룩 플러그인도 써보고 이런저런 시도도 해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사소한 규칙 설정으로 드디어 텅 빈 "받은 편지함"을 볼 수 있게 됐네요 ^^;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웃룩 규칙을 이용해 제가 수신자로 지정된 메일 외에 참조나 그룹으로 지정된 메일은 모조리 "참조 메일" 폴더로 옮겨버렸습니다.

그 뒤 적절히 @Action, @Project, @Reference, @Someday, @WaitingFor 폴더로 옮겨주는 작업을 하면 끝~

며칠 경험해보니 "참조 메일" 폴더는 굳이 큰 노력을 안 들이고 쌓아놔도 별 문제가 없네요.

라고 글을 끝냈는데, 소리없는 구독자 2명에 힘입어 좀 더 자세한 글을 쓰겠습니다.

GTD가 궁금하신 분은 구글신에게 물어보면 꽤나 많은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적용하고 싶을텐데 , 항상 뭔가 답답하고 머리가 무겁고 일을 쌓아놓은 듯한 아웃룩 받은 편지함에 눈이 갑니다.

받은 편지함 (254) <- 이렇게 되있으면 부담이 크죠

공돌이스러운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이쯤해서 아웃룩 애드-인을 찾게 될 텐데 제가 본 두 후보는

* GTD addin for outlook (http://gtdsupport.netcentrics.com/)
* jello Dashbord http://www.jello-dashboard.net/wordpress/ (마침 얼마전에 새 버전이 나왔네요.)

입니다. 툴 깔면서 GTD가 눈앞에 잡히는 듯 하였겠지만 설치 후 아무것도 그냥 달라지는게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툴이 인공지능이라 알아서 착착착해주지 않죠 ㅎㅎ
이쯤되면 좌절 해주고 퇴근할 때가 됐을 듯. 네 뭐든 습관을 바꾸는건 쉽지 않습니다.

다시 심기일전해서 GTD 자체가 일하는 습관 또는 일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이메일에 한해서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서브 폴더를 만들게 됩니다.

당장 할 일을 담은 @Action,
여러 일을 처리해야하는 @Project, 
참고할 것들 넣어놓는 @Reference,
내가 하기보다는 누가하고 그 다음에 해야 하는 @WaitingFor,
그리고 언젠가 또는 기약없는 @Someday

받은 편지함 메일을 하나하나 옮기다보면... 또 포기하게 됩니다. T.T 요게 아주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찾은 방법이 위와 같이 먼저 아웃룩 규칙을 적용해 우선순위 낮은 메일을 싹~ 옮기는 방법이죠.

네, 드디어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허접한 글 말고, 더 읽을만한 글들은 아래에서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753
http://www.43folders.com/2008/02/19/43-folders-best-gtd
http://lifehacker.com/tag/getting-things-done/
http://lifecore.blogspot.com/
http://fpu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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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TaKions | 2008/03/10 16: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용히 구독만 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저는 회사 메일을 Gmail로 긁어 온 다음, firefox에서 GTD inbox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GTD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twiny | 2008/03/10 17:40 | PERMALINK | EDIT/DEL
별 성의 없는 글에 댓글이 달려서 화들짝 놀라 내용 좀 더 넣었습니다.
GMail 쓰면 좋은데 회사 메일은 항상 아웃룩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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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01:06


영국 웨일스의 도시에서 휴대전화 외판원을 하는 36살의 폴 포츠라는 사내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영국  TV 노래경연대회 예선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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