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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4:58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만
묵묵히 일한 형보다
고약한 탕자동생에게
더 좋은 옷을 입히는건
회사가 아니라
가정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회사에서 그러면
그 착한 형 퇴사합니다.


평소 무릎 탁치게 하는 글을 많이 써주시는 헌트님 블로그에서 퍼와봤습니다.

보통의 조직이라면 근태와 같은 문제를 처리할때 네거티브 정책을 폅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안하는거니까 혼나야마땅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일면 타당해보이는데요.

이 글을 읽고 보니 꼭 그런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잭웰치의 예나 짐콜린스의 위대한 기업들 속성에 보면 버스에 적절한 사람을 태우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목적지가 다른데 억지로 데려가기보다는 내리게 하는게 더 맞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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